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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공공정보 통합 제공

정민호 2014.07.29 23:48 조회 수 : 1290

- 제목 : 분실물 공공정보 통합 제공



- 제안자 : 정민호



- 분야 : 지정주제 : 공공정보를 활용한 시민생활 개선방안

                  (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공정보 개방 또는 활용 시스템 제안)



- 제안배경 :

 지하철의 경우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분실물을 모두 합쳐서 2010년 8만 297건에서 2013년 11만 2,478건으로 1년에 만 건 정도씩 늘고 있다.

택시도 유실물이 상당히 많지만 찾기기 힘들다. 버스의 경우는 예를 들어 서귀포시 공영버스 유실물 60%가 주인 못찾아(제주일보  2014.01.20)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버스, 택시, 지하철의 유실물을 찾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 내용 및 실현방법 :

 경찰청유실물종합안내(https://www.lost112.go.kr)가 있지만  공항, 택시, 버스, 기차 등 각 대중교통에서 유실물이 발생하면 해당 업체에서 7일간 보관한 뒤 경찰서로 유실물을 넘기며 우체통 등을 통해 접수된 유실물은 즉시 경찰서로 넘어오거나 안그런 경우가 많다.

 따라서 버스회사의 유실물 정보, 택시회사의 유실물 정보, 일산선(경의선)을 관리하는 코레일의 유실물 센터 및 3호선(서울매트로)의 유실물 센터의 유실물을 포함한 대중교통의 분실물과 일상생활 공간 및 다양한 곳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관리하는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를 합친 공공정보 서비스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교통카드를 태그 했을때의 버스 시간과 지하철을 탔을 때의 시간을 확인해서 보다 잃어 버린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게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유실물 공공정보서비스를 통합하게 하여 활용하여 앱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대효과 :

1. 시민들의 유실물을 찾는 시간이 줄어들고 보관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

2. 유실물을 보다 안전하고 빨리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