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일산역 광장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만들어요

■ 제안배경(현실태/문제점 포함)

매일 아침.저녁 경의선 일산역에서 출.퇴근을 하면서 눈에 거슬리는 것은 경의선 일산역사(하드웨어)는 잘 지어놓았으나 일산역 광장 특히 일산시장 방향의 광장의 풍경은 개선해야 할 점이 수두룩하다. 광장 입구에는 주변 상가에서 내다버린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고, 광장에 조성된 정원에는 잡초만 무성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지붕형 벤치는 노숙자들의 차지가 되어  벤취 주변에는 그들이 마신 플라스틱 막걸리통 등 쓰레기가 가득하고, 노숙자들이 떼를 지어 아침부터 술을 마시면서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음담패설고 욕설로 점차  황폐화되어 가고 있어 명품도시 고양시 이미지를 크게 먹칠을 하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선 방안

1.일산역을 기준 양개 방면 광장에 음악 방송용 스피커 설치 및 아침 출근시간대(오전 7시 부터 9시 까지)와 저녁 퇴근시간대(오후6시~9시)까지 클래식 음악. 가곡 방송을 송출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서비스해 줌으로써 기분 좋게 출근하고 퇴근케함으로써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의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것임

=>코레일측과 협조 일산역사 사무실 근무자가 음악 방송 실시

2.일산시장 방향쪽 광장 입구에 쓰레기통(예쁘게 디자인된 )을 비치해  출입구를 제외한 나머지 방향은 가림막으로 가려주어 주변 상가에서 버리는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지 않도록 하여 출.퇴근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지 않게 하고

3.광장에 조성된 공원에 꽃단지를 조성하고(현재는 잡초가 무성하고 심어놓은 화초나무들이 제대로 활착을 못하고 고사목 상태로 방치되어 있음) 주기적으로 잡초와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4.경찰과 협조해 광장내 쉼터를 장악해 음담패설과 술로 하루 일과를 지새우는 노숙자들을 단속하고

5.주기적으로 고양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예술 단체(특히 미술,조각 등)와 협조 광장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일산역 광장을 고양시의 문화.예술 메카로 육성해 보자는 제안임

■기대효과

살기좋은 고양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