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의 호수에는 연꽃을, 둘레에는 벚꽃과 코스모스를 심자

제안한 사람 : 백유석

꽃의 도시 고양시에 약 한달간의 상업적이고 인공적인 꽃축제로는 계절적이고 한시적이며 결코 충분치가 않습니다.

자연속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꽃을 접하고 즐기는 시민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년내내 호수공원에서 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고 즐기고 만끽하면

꽃의 고양시 이미지제고와 시민정서에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헤 봅니다.

봄,3월 4월에는 ---호수공원을 빙돌아 물가주변에 벚꽃을 심어 벚꽃의 향연을 열고

(미국 워싱턴시내  호수주변의 벚꽃축제를 참고하세요)

여름 7월,8월에는 --- 밋밋한 물만보이는 무미건조한 호수안에 연꽃을 식재하면 멋진 연분홍 연꽃의 향연이 펼쳐질것이요

가을, 9월,10월에는--- 호수공원의 주위를 돌아가며 잔디밭이나 빈공터에 흰색,분홍색,빨강색등의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호수공원에서 부는 바람에 하늘하늘 산들거리느 코스모스꽃속에 푹 숨어 꽃과 하나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너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파주시 가을의 들꽃축제를 연상해보세요)

호수공원은 고양시의 상징입니다.

꽃축제도 고양시의 상징입니다.

호수공원을 사계절 꽃의 향연과 축제장으로 만듭시다.

구태여 고양시 주관으로 관주도축제로 하지 않더라도 고양시민과 타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꽃을 즐기러 고양시를 다녀갈것이기

때문에 고양시의 관광진흥은 물론 고양시홍보와 시민정서에 크게 이바지 할것이라고 사료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