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들에게 임산부임을 알리는 조끼를 제공하는 복지정책을 개발해요

1.제안개요

임산부들에게 임산부임을 알리는 예쁜 조끼를 제공해 주고 임산부들은 외출시 그 조끼를 착용케 하여 지하철 승차시와 각종 대사회 활동을 할 때 '배려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산" 해 나가자는 제안임

2.제안배경/제안 이유

임신 초기 때에는 수면 장애 등으로 쉽게 피로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자연유산의 위험율도 매우 높아서 정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나 만삭의 임신부에 비해 임신한 티다 나지 않아 임신 초기에 있는 여성들은 어디에다 하소연할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몸이 피곤해 노약자석에 앉고 싶어도 어르신들의 눈치가 이만저만 보이는게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임신 초기가 가장 힘이 들고, 유산 확율도 높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임신 초기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나 이 부분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현재로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3.제안내용

고양시 차원에서 임산부들에게 제공하는 예쁜 조끼를 제공해 주고 임신부들은 그 조끼를 착용하고 활동을 하게 하여 시민들로 부터 그리고 직장에서 따뜻한 배려를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제임임

0 조끼의 색상: 분홍색(핑크색)

0사용(활용) 기간: 임신 확인 직후 부터~ 산 후 100일(3개월) 까지 착용

활용(착용) 기간이 종료되면 시에서 제공받았던 <임신 조끼>는 세탁하여 보건소로 반납하고 반납 받은 보건소에서는 잘 보관하였다가 재활용토록 함

4.기대효과

0임산부들 배려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