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대회를 참관했던 고양시민으로서 창안대회 운영에 대해 아쉬운 점 몇 자 적습니다.
1. 내빈소개는 꼭 해야하는지 (최소한만 소개)
- 의원, 이사, 관계자는 왜 그렇게 많은지 내빈 소개만 거의 20분 진행.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2. 중간에 오는 사람들까지 소개
- 행사에 늦게 왔으면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가야지 그걸 소개하고 인사말하고 이게 다 권위의식 아닌가?
3. 참가자들은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바로 바로 발표할 수 있도록
- 13명의 참가자 자리를 발표하는 옆 자리로 따로 마련해서 해야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서 시간도 지체...
4. 관계자들간의 사전 협의 부족
- 발표자 발표후 질의응답 생략 , 심사위원장이 진행자에게 진행방법을 문제삼아 무안주는 행위
시상할 때 진행자가 상장문구를 읽는 부분 ( 시상자는 나가있는데 한참 후에 상장문구 읽고 ,
똑같은 내용인데 반복해서 읽고)
더욱 발전하는 대회를 바라는 시민의 말씀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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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쉬웠던 점.... | 워킹맘홍지영 | 2013.10.26 | 534 |
1 | <고양신문기사> 마을버스는 왜 앱으로 알 수 없죠? | 관리자 | 2014.01.06 | 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