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입니다.

<답변내용>

즉 13개의 아이디어중에서 적용을 하지 않는 아이디어는 실제 거의 없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면서 제시된 문제였고,

<반론>

 최우수를 제외한 다른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답변내용>

창안센터는 창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시되면 그것을 어떻게 우리시와 국가에 반영을 하고, 확산되어 공익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가에 대한 것이 가장 우선되는 평가기준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기준과, 우리시가 진행하여 정부로 건의하여 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공익으로 가는 방향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보기 때문에 적은 돈과 1년이내의 적용 리드타임을 가지고 가는 것이 최종평가 기준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반론>

결국 예산도 별로 안들면서 손쉽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창안대회를

할 필요가 있나요?  그 시간에 그냥 다른 지역에서 이미 시행중인 제도를 찾아보고 벤치마킹하면 될텐데...

<답변내용>

좋은 아이디어를 냈는데, 돈이 엄청 들어가거나, 소요 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많은 관련부서와 부처가 모여서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한 사안이라면, 평가기준에서 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한 이유라고 진단해 본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냈는데, 돈이 엄청 들어가거나, 소요 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많은 관련부서와 부처가 모여서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한 사안이라면, 평가기준에서 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한 이유라고 진단해 본다면...

<반론>

창안대회라는게 좋은 아이디를 공유하기 위한게 아니었나요?   결선에 오른 13개의 아이디엉 중에서  "돈이 엄청 들어 가거나,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많은 관련부서과 부처가 모여서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한 사안" 에 해당되는게 있었나요?

전문가도 아닌데 무슨 수로 절차가  복잡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 걸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복잡하지도 않고 예산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것들 입니다.  이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답변내용> 

가로등 관리관련한 주제로 발표하신 분의 제안과 유사한 내용은 타시도에서 적용되거나 고양시관내에서 검토된 스마트 가로등 관리시스템 (적용한 시군이 국내에 몇개소) 과 유비쿼터스 가로등 관리 시스템과 유사한 내용으로서, 심사위원들이 타시군에 적용한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점이 있었고, 내용과 본질은 조금 달라도 관리와 운영의 방법은 대동소이 하다는 의견을 주셔서 평가에서 타지역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인지를 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반론>

그렇다면 최우수로 뽑힌 '마을버스 실시간 앱'은 어떤가요?  그대로 옮겨 봅니다.

"마을버스 실시간 앱"을 주제로 발표하신 분의 제안은 유사한것(시내버스 실시간 앱) 뿐만 아니라 이미 서울과 부천시에서  운영(마을버스 실시간 앱)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것으로 창안 아이디어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심사에서는 제외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이게 맞지 않나요?

<답변내용> 

모든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의식수준이 높은 고양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제5회 창안대회의 부족한 문제가 분명 존재하였지만, 이를 계기로 더 발전하고 시민들의 니즈에 맞는 행사를 하도록 더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반론>

이건 주최측이 입장인가요?  어차피 내년에는 심사위원분들이 바뀌지 않나요? 이미 공개된 심사위원들을 다음 대회에서도 위촉한다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을 테니까요?

<답변내용>

다시한번 수고하셨고,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적법한 기준으로 평가되었음을 확언드리면서 좀더 발전하고 개선되는 창안센터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대회 치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에게 납득할 만한 결과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고양시의 격을 위해서도

모든 대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하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