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한국어

고양사회창안센터

카페 바로가기

후원계좌 안내

국민은행194601-04-087389

농협355-0001-1216-73

7일간 이 창 안띄우기
  • 상상하라!
    세상을 바꿔라!

    시민의 아이디어로 고양시를 디자인한다.

    자세히보기

  • 세상은 넓고
    재미진 봉사는 많다!

    계획하go 실천하go 발전하go
    우리들만의 신나는 봉사활동해요

    자세히보기

일괄 답변입니다

김은정 2013.10.23 01:11 조회 수 : 640

고양창안센터는 순수한 민간인들이 만들어 운영하는 조직이고대다수가 시민들입니다대회의 성격도 역시 시민들의 아이디어중 창안적 가치가 있는 것을 시민들이 평가하고 그 중 우수한 사례를 시정에 반영하여 공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같은 시민들 스스로가 공평하게 그 가치를 측정하고 계량화 하여 순수하게 적용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조직이 아마추어처럼 운영하면서 조금씩 낳아지기 위하여 애를쓰고 밤새가면서 토론하면서 가꾸어 가는 창안센터 입니다고양시민의 니즈와 수준에 맞는 준비와 평가에 대하여 자신의 아이디어가 왜 평가를 덜 받았고그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은 해당 참여자들이 모두 평가한 열린평가대회의 참여자를 모두 우롱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심사위원장이 전체적인 부분을 통솔을 잘 하지 못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치부하더라도참여자의 대부분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공정한 평가라고 분명하게 말씀 드렸음에도이를 부정하는 것은 바람직 하다고 보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부분의 기준을 모르거나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는 과정과 향후업무의 일정과 리드타임예상효과에 대하여 고민을 하지 않고 임의대로 결정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심사위원장이 현재까지 하고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의 국정과제를 검토하고 심의하고 평가를 합니다. 4개 부처의 자문을 하면서 이러한 업무는 매월 몇회씩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제안이 대부분 창의적인 부분보다는 거의 대부분 오픈되어 있는 아이디어를 최적화 하여 제안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제안하여 주신분들의 노고가 무척 크고 전문가적 아이디어와 수려한 프리젠테이션을 해주셨지만시민들의 아이디어 참여의 평가 기준이 4회까지는 심사위원 평가를 기준으로 하였고, 5회에 처음으로 열린평가를 하였던 것이 이렇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중 현재 이슈가 되는 내용에서 

 

 

참가자님이 표현하신 내용에 대한 심사위원장의 답변입니다.

 

요청하신 내용에 대한 개인적 답변은 이렇습니다본인이 듣고 싶은 언어의 선택만 하여 달라는 말씀에 답변자로서는 곤란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이 정도의 질문이 조직과 심사위원장이 참가자 모두에게 모든 답변을 해줄거라고 보시고 질문을 하셧는지요모든 심사위원을 얼마나 우습게 보셨으면 이런 식으로 요청을 합니까고양시민들께서 같은 시민들을 바라보는 것이 감정적 표현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것을 부정하는 이유의 출발이 공정하지 못하고 나의 아이디가 당연히 1등이라는 것 자체도 모순이 아닌지요입학사정관 입학에서 내가 왜 떨어졌냐는 학부모의 요청에 학교가 그 자료를 오픈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보시는지요심사결과가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셔도이 부분을 요청하고 어필하는 것은 감정적 접근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1. 구체적으로 다른 점 : 없습니다서울부천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이나 제안자가 한 앱이나 다른 점은 별로 없습니다.

 

2. 제안자의 내용에 대한 평가의 기준에서 가장 빨리적은 비용으로 적용가능하다는 것이 50% 반영에서 심사위원들 각각의 평가를 받았고 열린평가점수를 반영(20%) 를 하여 평가한 결과입니다.

 

3. 심사위원별 평가점수도열린평가에서 20% 반영한 점수도 공평하게 적용하였으므로 창안센터에서는 이 점수를 오픈할 계획이 없습니다.

 

 

나그네님의 반론에 대한 심사위원장의 답변

 

최우수를 제외한 다른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모든 부분에 적용부분을 요청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구체적으로 밝혀야 하는 것은 우리 창안센터의 조직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지요?

창안센터 이사로 이 부분은 우리 조직의 구성역량의 맨파워를 너무 비 인간적으로 보시고바쁜 시간 쪼개서 봉사해주신 심사위원님들을 인정하시지 않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1. 나무에게 후견인

2013년 서울시 사업계획에서 환경 안전 추진분야에 ▲가로수 입양제도(Adopt-a-Tree)시행를 기 시행하고있습니다.

 

2. 쓰레기통 추가 설치와 디자인 변화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공공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통 설치를 확대키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3월부터 쓰레기통 4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한다시는 지난해 총 282개의 쓰레기통을 다중이용 장소 위주로 설치했다도심 속 쓰레기통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통행량이 많은 버스정류장이나 교차로 등 일부 지역에 설치를 시작해 현재 5개 자치구에 총 480여 개가 설치됐다

시는 이번 쓰레기통 설치와 관련 지난해 확정한 '공공시설물 표준형 디자인'을 반영각 자치구별장소별,동일한 표준모델로 제작 설치할 계획이다 2014년까지 총 1000개의 거리 쓰레기통을 설치할 예정이다.우세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3. 노약자를 위한 버스 승하차 벨 설치

발표자가 기 사례를 발표하여 생략

 

4. 마을버스 실시간 앱

발표자가 사례를 발표하여 생략

 

5. 시와 학교가 공존하는 차량지원 시스템

2011년 제 3회 참가자의 제안과 유사하여 ....

 

■ 제안 이유:

1)‘대학입시 준비라는 현실적인 제약 아래 우리 청소년들이 실제로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없음(중등학교에서 수행평가에 반영해야 겨우 미술관을 찾음)

2)이러한 환경은 성인이 되어서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유와 태도를 가질 수 없음

3)‘문화바우처(Voucher)’ 개념으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부여

4)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중요한 전형요소로 활용되는 창의적체험활동(비교과 활동)의 기회 부여

■ 제안 내용:

1)()에서 ‘미술관 투어버스를 마련

○ 미술관 투어 버스를 이용함으로써 학교에서 미술관으로 이동 시 한 번 에 이동함으로써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

○ 미술을 비롯한 수업시간에도 감상이 가능함(교과교실제 시행으로 블록 타임 2시간을 묶어 수업할 경우 최대한 110분까지 활용 가능)

○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 등 창의적 체험학습에서의 미술활동 가능

2)미술관과 학교와의 협력

○ 미술관에서 연간전시계획을 미리 학교에 통보하고학교는 연간교육계 획 수립 시 미술관 감상 계획을 세움(미술 등 교과 시간창의적 체험 활동계발활동 등)

○ 미술관에서 전시감상자료 제공 및 큐레이터 작품 설명학교에서는 가 정통신문 발송 등 가정에 미술관 전시내용을 홍보

3)공연 관람 등 다른 장르로 확산 가능

 

6. 시립도서관에 지식창업센터 설치

 지난 8월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이 발표한 ‘대학의 창업인프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창업 동아리 및 재학생 창업 수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423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수가 2012 1222(회원수 1827)이었으나 올해는 1833(회원수 22463)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실전 창업강좌의 경우 2013 135개 대학에서 151개 강좌를 개설해 전년대비 86개 강좌가 증가했으며재학 중 창업 수도 2012 407(377개 기업)으로 전년(199대비 84%가 증가했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창업에 대한 트렌드 변화도 감지됐다기존의 ‘무거운’ 창업에서 ‘쉽고 재미있는(fun)’ 창업으로‘제조업’ 중심에서 모바일이나 SNS 등의 ‘지식창업’으로‘직접 창업’에서 ‘간접 창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최근 개소한 ‘무한상상실’을 비롯해 ‘창조경제타운’ 등의 온·오프라인 사업화 플랫폼이 이 같은 청년창업의 트렌드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학생을 비롯해 전 국민 누구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은 현재 서울 3개소(국립과천과학관한국발명진흥회광진도서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광주(신창동주민센터), 목포(목포공공도서관 4개 지역 6개소에 설치되어 있다무한상상실에서는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토론으로 구체화시킨 다음 3D 프린터나 레이저 커터컴퓨터수치제어기기 등으로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현재 6개 설치된 무한상상실을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당 1개씩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우체국에도 무한상상실 개설을 추진해 우정사업본부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클럽을 운영하는 등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9 30일 문을 연 창조경제타운은 불과 2주 만에 1500여 건이 넘는 아이디어 제안이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따라 특허청은 창조경제타운에 모아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화시켜주는 ‘지식재산 기반 국민행복기술 구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 공중전화박스...

기 적용사례를 발표자가 하였기에...

 

8. 일산역 보전방안

고양시 인프라 자원의 활용방법이 었기에 유사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9. 새벽과 한밤중에도 SOS 무음 버튼만

10. 안전귀가 문자 SMS 방범 서비스

여성과 아동들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가 잇따르면서 어린 자녀의 귀가길여성 직장인들의 늦은 퇴근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실시간 위치나 이동 경로 확인은 기본이고 ▦긴급상황 신호 전달 ▦자동 전화 연결 ▦가짜 벨소리 울림 기능까지 갖춰져 있다

SK
텔레콤의 ‘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는 어린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이어폰에 긴급버튼(초록버튼)을 달아 유사시 원 터치로 보호자와의 통화연결이 가능하게 해 준다보호자는 자녀와의 통화 이후 긴급상황 여부를 판단해 관련 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어린이의 이동 경로와 미리 설정된 안심구역 진입ㆍ이탈 여부를 제공하는 ‘안심지역 서비스’‘이동경로 확인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서비스 이용료는 7,000초록버튼은 3,000원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수상한 사람이 접근하는 등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능동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시행 세 달째 접어든 서울시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이용시민이 2700명을 돌파했다.

 

서울시가 지난 6월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시범실시 중인 '여성안심귀가'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안전하게 집에 데려다 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안심귀가 서비스는 시행 초기 신청자가 하루 평균 1~2명에 그쳐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최근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6월부터 이달까지 시민 총 2700여명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했다.주택가가 많은 도봉구와 은평구대학이 위치한 마포구서대문구 등이 특히 신청자가 많은 편이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본 여성들과 그 가족지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신청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밤늦게 퇴근하는 직장여성이나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여고생들이 주로 이용한다.시 여성가족정책실 관계자는 "많은 곳은 하루 최대 30건까지 신청자가 있다" "8월은 여름방학 기간이라 신청자가 감소했지만개학을 하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여중·고생의 경우 친구들과 함께 신청하는 경우도 있었다스카우트 요원의 보호 아래 친구들 집에 차례로 들러 귀가하는 것이다.

 

가장 신청자가 많은 도봉구의 경우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방학2동 주민들의 반응이 가장 좋다.도봉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조명이 밝고 관리인이 상주하는 아파트단지보다는 방학2동처럼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에서 특히 신청자가 많다"고 밝혔다.대학이 위치한 서대문과 마포구도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여성안심귀가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잇따르자 경찰의 협조도 강화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신청자가 늘다보니 경찰의 협조도 한층 좋아졌다" "경찰이 취약지역 순찰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다른 지자체에서도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서울시에 직접 관련 자료를 요청하며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경찰청도 여성안심귀가에 적극 나섰다.

 

11. 꺼진 가로등...

 

양평 = 전종민 기자양평군이 첨단 IT시대를 맞아 가로등에도 첨단 관리시스템을 도입운영키로 했다.군은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약13천여개 가로(보안)등에 대해 위치현황관리번호 등 기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D/B)해 전산으로 관리한다고 22일 밝혔다.또한 가로등 정보제공 및 고장신고 시 즉시 처리해 가로등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감소시킬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가로등 현장조사를 통해 상세위치와 제원 등의 기초자료 D/B화는 물론 고유번호를 부여부착하는 등 전산관리를 위한 기초 작업을 통해 오는 4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산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가로등 기동처리반 소속 공무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장신고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현장 간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기존 가로등 고장신고 방법인 전화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언제든 신고가 가능해져 인터넷이 가능한 곳은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군 홈페이지(www.yp21.net)  ‘가로등고장신고코너에 접속인적사항과 연락처고장상태관리번호 및 항공사진으로 위치를 확인고장가로등을 클릭 한번만으로 신고할 수 있다.특히 고장신고 입력즉시 신고사항과 처리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관리시스템 작업이 완료되면 가로(보안)등의 개별 이력관리가 가능하게 돼 신설대비 수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가로(보안)등을 파악할 수 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예산소모 타당성을 보다 쉽게 판단해 예산절감과 주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양평군

----------------------

전북 부안군이 고장 가로등의 신속한 수리를 위해 가로등에도 첨단 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부안군은 올해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약 9900여개의 가로(보안공원)등에 대해 위치현황관리번호 등 기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D/B)해 전산 관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가로등 기동처리반 소속 공무원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장신고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현장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됐다또한가로등 고장신고 방법으로 전화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언제든 신고가 가능해졌다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군 홈페이지 하단 전자민원(가로등고장신고코너에 접속인적사항과 연락처 입력 후 고장가로등 관리번호 입력으로 신고할 수 있다고장신고 입력즉시 신고사항과 처리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받을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가로등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개별 이력관리가 가능해져 신설대비 수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가로등을 파악할 수 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예산소모 타당성을 보다 쉽게 판단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상기 데이터가 바로 가로등 관리와 관련된 타 시군의 적용사례의 뉴스를 스크랩 한 것입니다제안자의 내용이 이미 타시군에서 적용한 사례와 유사하고 유비쿼터스로 관리하는 사례가 수 많이 제안되어 이에대한 다양한 검토가 이루어진 사례가 많다는 것이 시의 입장과 전문가들의 평가였습니다.

 

12. 공공기관에만 꽉 매고 있는 절전 허리띠를 ATM...

아이디어는 좋습니다다만 적용과 관련하여 민간에서 풀어야 할 사항이 많고센서등 자동감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쉬운 일만이 아닌것으로 심사위원들이 판단하였습니다.

 

13. 기초생활 수급자 학생들을 위한 통학카드/피프틴

,,그리고 기초생활 수급자가 거주하는 대부분의 지역은 피프틴이 미 설치되어 새로운 투자와 사업성 평가가 이루어져야만 가능하기에...


<반론>

결국 예산도 별로 안들면서 손쉽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창안대회를할 필요가 있나요?  그 시간에 그냥 다른 지역에서 이미 시행중인 제도를 찾아보고 벤치마킹하면 될텐데...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평가하여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일은 다른 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을 잘 찾아 우리시에 적용하는 것도 창안이라는 것에 반하더라도 그 가치를 우리 모두가 인정해주면 더 좋치 않을까요?


<반론>

창안대회라는게 좋은 아이디를 공유하기 위한게 아니었나요?   결선에 오른 13개의 아이디엉 중에서  "돈이 엄청 들어 가거나,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많은 관련부서과 부처가 모여서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한 사안" 에 해당되는게 있었나요?

전문가도 아닌데 무슨 수로 절차가  복잡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 걸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복잡하지도 않고 예산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것들 입니다.  이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심사위원장 개인적 답변

복잡한 사안 -> 리드타임 과다소요 -> 예산필요 -> 부처간 해결하여 처리 등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제안자님처럼 이렇게 결정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내년 정부의 예산이 예를들어 400조원이라고 칩시다. 그 중에 창안센터에 올라온 제안을 적용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보다 분명 지출이 필요합니다. 정부예산에서 고양시의 적용예산은 400조원에 추가계정으로 들어갈 수 없지요. 제가 정부예산 심의를 하다보면 자치단체에서 2억이라는 돈을 국가예산으로 받기 위하여 공무원이 몇일씩 기재부에 와서 사정사정 합니다. 중앙예산에 편성이 되면 의무적 해당도와 시가 분담하는 금액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시의 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1조몇천억을 지출하는 고양시의 예산에서 새로운 계정과 항목에 예산을 몇백만이이라도 지출을 하려면 수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일반인이 생각하는 예산의 집행 오류이고 이해의 부족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계정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적용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고양시장님께서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2억이라도 받아오면 능력있다고 하는 이유가 무슨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정말 어렵고 어려운 것이 예산의 쪼개기이고 나누기 입니다. 


PS 

운영상의 문제와 조직의 부족함이 있다면 깨우쳐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지도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공평한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 누구도 이런일을 나서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고더 발전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마음이라고 봅니다. 나누고 돕고 지혜를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