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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안합니다.

참가자 2013.10.23 15:06 조회 수 : 503

우선 질문에 대해 신속하고 자세하게 답변 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우수상을 탄 참가자가 아닙니다.

우수상을 받은 분이 이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그냥 참가자예요. 입상하지 못한.......

우선 위원장님의 답변에 대해 저의 견해를 쓰겠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왜 평가를 덜 받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은 해당 참여자들이 모두 평가한 열린평가대회의 참여자를 모두 우롱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아니 자신의 아이디어가 어떤 부분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는데 열린평가대회 참여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니요?

떨어진 사람으로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고 싶은거랑 모든 참여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무슨상관있나요?

아니 그리고 누가 열린평가에 문제를 제기했나요?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에 문제를 제기한 거잖아요.

그리고 열린평가도 그렇습니다. 친한 사람 응원 여러명이 따라가서 몰표 주면 공정한가요?

이건 더 말 안하겠습니다. 열린평가 결과는 모두 수용하니까요...

<본인이 듣고 싶은 언어의 선택만 하여 달라는 말씀에 답변자로서는 곤란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정도의 질문이 조직과 심사위원장이 참가자 모두에게 모든 답변을 해줄거라고 보시고 질문을 하셧는지요? 모든 심사위원을 얼마나 우습게 보셨으면 이런 식으로 요청을 합니까? 고양시민들께서 같은 시민들을 바라보는 것이 감정적 표현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것을 부정하는 이유의 출발이 공정하지 못하고 나의 아이디가 당연히 1등이라는 것 자체도 모순이 아닌지요. 입학사정관 입학에서 내가 왜 떨어졌냐는 학부모의 요청에 학교가 그 자료를 오픈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보시는지요? 심사결과가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셔도, 이 부분을 요청하고 어필하는 것은 감정적 접근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참 이상한 논리네요. 본인이 듣고싶은 언어선택? , 참가자 모두에게 답변요구?, 나의 아이디어가 당연히1등? 입학사정관 이야기, 감정적인 접근? - 이건 누구의 생각인가요? 할 말은 많지만 이건 심사위원장님이 감정적으로 접근한것으로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제안합니다. <그냥 제안이니까 검토하든 안 하든은 주최측 마음이지요..)

1. 창안대회 명칭 - '상상하면 현실로 된다' 를 아래와 같이 변경

- 고양시 개선을 위한 시민 제안대회 - ' 주위를 잘 살펴보면 우리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2. 심사기준 변경

가. 예산이 많이 들어가거나 협의과정이 복잡하지 않는 제안.

나. 손 쉽고 빨리 적용해서 개선할 수 있는 내용.

다. 새로운 아이디어 보다는 이미 다른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 적용했으면 하는 내용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헷갈리지 않고 굳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느라

시간낭비 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정말 자기 시간을 들여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