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안자들이 발표를 시작합니다.

3회에 걸친 자료를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모든 분들께서 열과 성을 다한 자료를 재미있게 준비해주셔서 창안대회가 더 빛을 발 할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의 오작동으로 발표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다음에.. 라는 말씀이 좀 부끄럽지만...

지정주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 발표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송년회! 골드스타

프로그램에 맞춰 바삐 돌아가는 고찌온님의 노트북을 찰칵 ..

송년회? 책과 함께해요! 라는 주제의 아이디어인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들더군요..

긴 행사시간에 빈자리가 조금씩 생기더군요.. 좀 아쉽더구만요..

올해 송년회에는 산타가 되어볼까요? 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책놀이터라는 곳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를 소개하였는데요, 대상은 아니었지만 참 좋은 생각이었고 저도 올해는 함께하려고 합니다.

와우! 모두 열심히 듣고계시는군요..

사회자와 제가 진행을 위해 대화중입니다. 그런데 최태봉님 표정이... 뭐죠? ㅎㅎ

오늘 가장 고민이 많으셨을 심사위원단입니다.

동영상을 기술적 문제로 볼 수사가 없게 되어 제안자들의 발표에 형평성을 잃지 않기 위하여 잠시 진행을 멈추고 심사위원단이 모여 노트북으로 제안자들의 동영상을 보고 심사평가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리허설 시간이 모자라 미쳐 확인하지 못했던 동영상 부분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 .....

어느 분께서 가장 많은 꽃을 주고 계신지 볼까요?

심사평가 점수내역도 살짝 훔쳐보도록 하지요. ㅎㅎ

동영상때문에 제일 진땀나고 속상하셨을 고찌온님 입니다.

점심도 못드시고 진행준비를 하시기까지 하였는데... 고찌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부 지정주제 발표가 끝나고 멋진 기타 공연을 보았습니다.

이분들 기타를 입으로도 치시더군요. 열정적인 기타연주를 들려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