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손길이 닫지 않는 곳에..

우선,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좋은 제도를 많드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생각이 주제와 다른것을 알지만 우연한 기회로 저의 생각을 올리니 "자유주제"로

삼으시고 혹, 기회가 된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올해초 우체국의 주민쎈터 담당 집배원집배원을 "무한 돌보미 "(명예복지위원)로 위촉하고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혹은 봉사가 필요한곳등 추천을 하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실상을 알고있는 집배원을 통해 좀더 정확하고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참된 복지가 되기위해 시행된 제도 였습니다.

그런데, 우체국의 업무협조가 미비하였는지 제가 알기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방법도 모르고 추천할 가정이 있어도 어색하고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활성화가 못되는것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몇일전 EBS 방송에서 조손(祖孫)가정에 대해 방송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 복지 예산중 이들이 혜택을 받는것이 불과 15% 정도 랍니다.

우리의 복지예산은 서류상 수혜자가 되어야 혜택을 받을수 있는 현실이기에

정말로 받아야할 필요한 그들에게는 소외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옵니다.

복지쎈터 혹은 허가된 시설도 좋지만 진정한 손길이 필요한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곳

조손가정등에도 관심을 가졌으면하는 바램 입니다.

우리 주변엔 이렇게 자원봉사하시며 지원이 된다면 더욱 힘이되실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위 실례로 추천을 통한 혹은,

기타 방법으로 올 겨울 고양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소원 하며

두서없는 제안을 해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