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환경
제안배경:
페트병은 플라스틱과 달리 따로 수거하고 있다. 폐트병을 이용해 옷을 만든다고 한다. 페트병은 부피가 커서 압착시켜서 버리도록 당부하지만 지켜지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 아파트에서 재활용 수거하는 트럭에 페트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알루미늄 캔들도 재활용의 가치가 높다고한다. 길가에 먹다 버린 캔들이 방치되 있는 것을 자주 본다. 예전에 길가의 휴지통이 많이 있었을 때는 그런 쓰레기를 시민들이 쉽게 치울수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다음날 환경미화원이 치울 때까지 방치 된다.
만약에 가까운 곳에 페트병과 깡통을 받아주는 벤딩머신이 있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실현방법
1.벤딩머신의 기능
해외에서는 이런 벤딩머신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벤딩머신은 페트병 이나 깡통을 넣으면 압축시킨다.
그리고 무언가 보상을 준다. 쿠폰을 발행한다거나 사회복지기관에 소정의 금액을 적립한다거나하면 좋겠다.
2. 벤딩머신의 설치 장소
고양시 피프틴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누구나 어디에 가면 이용할 수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3. 문제점
가. 경제적인 것이 문제점이다. 한국에는 없는 벤딩머신을 개발한다는 것이 경제적 부담이 큰일일게고
수입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단순하고 저렴한 머신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벤딩머신을 만든다면 전기의 힘을 빌리지 않고 기계식으로 작동 되는 것이 었으면 좋겠다.
제작비용도 적게 들고 관리비용도 안드는 벤딩머신.
펫트병을 넣고 손잡이를 내리면 압착시키고 보관하면서,
압착시키는 힘으로 쿠폰이나 동전을 토해내는 기능을 가진 단순한 벤딩머신이면 족하지 않을까?
나. 시민들이 잘 이용할 것인가하는 문제도 있다. 재활용 수거 벤딩머신을 통해서 시민들의 재활용과 환경에대한 의식을 고취 시킬수 있지 않을까한다. 곳곳에 놓여있는 그물망으로 된 재활용 수거 휴지통보다는 좀더 께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수 있고 아마도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도 좀더 나아질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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