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하천 녹조를 바이오 디젤로 만들 수 있게 했으면

안녕하세요? 고양시 사회 창안 센터 담당자 여러분.  고양시 성사고등학교 근처 수역이천, 식사동 위시티 하천,  사리현 동문 아파트

근처 하천, 송포동 대화마을 도촌천, 쥬쥬 테마동물원 근처 하천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수질오염의 주범인 녹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컷 뉴스 기사  중  "악취 풍기는 녹조에서 바이오 연료 추출 성공" 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대전 에너지 연구원에서 실시하는 국책 프로젝트로 알고 있는데   그 연구소에서는   석탄 발전 배기 가스를 활용하여

녹조류 배양을 거쳐 바이오 디젤 연료를 추출하는 시험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간 단위면적(제곱미터) 당 4리터의 바이오 디젤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곡물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다소 높다고 하는데  식량난 이라는 역효과를 예방 할 수 있어

연구 가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고양시 관내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 할 때  아파트 단지 내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통과 유사한 미니 플라스틱 캐리어를

활용하여 하천 정화 활동 시 녹조를 새지 않게 수거하여 물재생 시설 내 유휴 부지에서 이산화 탄소를 활용한 녹조 배양 탱크로

옮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제안이 현실화 되면 고양시 에너지 자립률을 향상시킬 수 있고  친환경 바이오 연료

생산으로 일자리 창출 까지 할 수 있는 일석 이조 효과.  참고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