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없는 학교-건강한 어린이

초등학교 근처에서 불량식품을 팔지 못하게 해주세요.

초등학교 앞에 있는 상가에서는 대부분 불량식품을 판매합니다.

그 상가가 슈퍼마켓뿐만이 아니라, 심지어는 문구를 판매하는 문방구도 그렇습니다.

검증되지도 않은 비타민류, 제조일자나 제조업체도 알 수 없는 이상한 100원,200원짜리 물건들이 아주 많습니다.

알록달록한 불량식품들, 그 대부분은 중국산이구요.

용돈이 많지 않은 어린이들의 코묻은 돈을 노리는 어른들의 욕심에 어린이들은 그런 불량식품들에 노출되고 있고,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나라의 새싹인 어린이들을 위해 최소한 학교 주변만이라도 그런 불량식품은 팔지 못하게 해 주세요.

또, 학교에서는 불량식품 쓰레기로 넘쳐납니다.

교실의 쓰레기통은 물론 운동장, 교실바닥, 심지어는 우산꽂이 등에도 쓰레기들을 숨겨놓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몰래 먹는 아이들도 있구요.

어른들은 말로만 우리들에게 불량식품은 먹지말아라 라고 하시지만,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은 없애지도 단속해 주지도 않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불안감없이 먹을거리들을 접할수 있도록, 더이상 불량식품에 중독되지 않도록 저희 어린이들을 도와주세요.

학교앞에서 불량식품을 팔지 않으면 좋은점

1. 어린이들이 건강해진다.

2. 쓰레기가 줄어든다. (상가근처나 길거리 모든곳에 마구 버리는 쓰레기들이 줄어든다)

3. 더 좋은 곳에 용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4. 불량식품을 사지도 먹지도 않게된다면,  불량식품을 만드는 일도, 수입하는 일도 없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