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자 : 디제라티
- 주제 :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유쾌한 교통 문화 조성
- 배경 : 1. 교통약자(장애인,노약자)등이 짧은 시간 안에 대로변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해 발생하는
위험성 경감을 위한 교통 약자용 신호 체계 보완책 설치 필요
2.천편일률적인 사람 모양의 보행 신호등 대신 장소에 따른 다양한 모양의 보행 신호등 설치로
고양시 홍보 및 유쾌한 법규 준수 교육 가능
- 내용 :
1. 일반적인 횡단보도 신호등에는 시각장애인용 추가 장치가 설치된 것처럼 교통약자가 소지한
카드 (복지카드, 경로우대증)를 터치하면 보행자용 녹색 신호 길이가 평소 대비 10초 또는 20초
정도 추가로 길어질수 있도록 별도의 장치 설치하여 녹색 신호 길이가 가변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대책 제안합니다.
2. 시청/구청/동사무소 주변 보행 신호등 모양은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이 모양으로 신호등을 변경하여
시 마스코트 홍보 가능하며 또한 학교 주변에는 어린아이 모양 신호등을 바꿈으로써 아이들의 교통
법규 준수 교육에도 재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제안합니다.
조금더 시스템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신분증을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소지한 카드를 시스템이 스스로 인지하여 추가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카드를 꺼내어 터치하는 것도 힘들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