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아니지만 불편함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금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그러나, 담배만은 못 끊는다고
답답한 마음을 담배연기에 실어 날려보내려고
끊었다가 다시 피우기도 하구요.
금연에 대한 이야기 맞습니다.
화창한 어느 날 길을 걷는데 어디에선가 담배냄새가 납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담배피우는 사람은 보이지 않구요
그러나 담배냄새는 나를 계속 괴롭힙니다.
길 모퉁이를 돌아가니 저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아~ 나쁜 사람.
중앙버스차로 좁은 정류장 금연표지 옆에서 행복하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
기다리는 장소마저 좁아서 눈만 껌벅거리고 있는데
담배냄새가 눈을 더 아프게 하고 속을 울렁거리게 합니다.
아~ 나쁜 사람.
최금 금연에 대한 홍보, 금연교실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는
기관, 공원, 음식점 등 장소를 묻지말고 금연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법규도 있지만 더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요?
품격있는 도시,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이런 작은 목소리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연장소가 더 많아지고 더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나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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