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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 후견인을 정해주자

lastdlek 2013.09.06 21:30 조회 수 : 1595

                         -자유주제-

          나무에게 후견인을 정해주자 (환경부분)

                     학생부분: 최형섭


1. 문제제기

저는 일산에 살면서 일산에 대한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를 가든 일산만큼 좋은도시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거리를 걷다보면 나무가 죽거나 쓰레기기가 수북하거나 나무 뿌리가 도로 밖으로

나오는 등 수난을 당하는 나무들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나무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거리에 있는 큰 나무에게 친권자가 없는 미성년자에게 정해주는 후견인 제도처럼 고양시에 있는 나무에게도 후견인

제도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2. 나무 후견인 제도 도입의 기대효과

나무 후견인 제도는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나무 주위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나무가 죽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나무가 이상이 있을 때 즉각 처리하여 병충해나 그 밖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넷째, 나무를 사랑함으로써 시민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을 갖게 되고 산림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자신의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며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맑은 공기와 함께 도시 환경이 깨끗해집니다.

 

3. 나무 후견인 선발방법

- 나무를 사랑하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1년에서 5년 단위로 후견인 신청을 받습니다.

- 거주하는 지역근체에 배정받는 나무에는 이름표를 발부해주고 본인들이 이름표를 달아 그 나무의 후견인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이름표를 발부 받은 시민은 사계절 가뭄 때 물도 주고, 홍수 때 나무의 상태를 점검하거나 태풍이 와서 나무의 상태가

  좋지 않을 시 바로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통보함으로써 더 이상 죽거나 방치되는 나무가 없도록 합니다.

 

4. 나무 후견인 제도의 경제적 효과

- 늘 푸른 나무가 무성함에 따라 고양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고양시 주변 상권에 경제적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나무가 죽거나 유실 되지 않아, 그로 인한 나무 구매가 없어 경제적 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나무를 관리하는 고양시나 다른 기관의 노동시간이 절약되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나무가 무성하게 잘 자라주면 나무를 잘라주어 관공서는 부대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