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시장 개선방안에 대하여

원당시장 개선방안에 대하여

고양시 원당에는 재래시장 “원당시장”이 있습니다.

가게도 다양하여 과일, 채소, 떡집, 고깃집, 생선해물, 냄비파는 곳, 반찬가게 그리고 먹지않고는 참을 수 없는 튀김, 오뎅, 떡볶이, 순대 등등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따듯한 날 원당시장에 가면 물건사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파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요.

이렇게 사람냄새나는 원당시장이 더 활기차고 이용객도 늘어나기를 바라면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가까이 있고,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는 시장을 여름과 겨울에는 가고싶은 생각이 안든다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대형마트로 가죠.

춥고 바람부는 날에도 재래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 출입구, 천정에 바람막이 또는 출입문을 설치하여 찬바람을 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너무 더우므로 적당한 온도로 내려가야합니다. 요즘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여 국가적으로 대비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장 또는 시장옆 건물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만들어진 전기로 시장안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입니다.

둘째, 많은 시장은 바닥이 땅바닥이거나 콘크리트가 덮여있습니다. 원당시장은 콘크리트죠. 검은색으로 깔려있다보니 시장이 우중충 어두워보입니다.

바닥에 밝은색 타일 등을 깔면 시장안이 훨씬 밝고 경쾌해보일 것입니다.

물론 보행에 불편이 없는 미끄럽지않은 재질을 사용해야겠지요.

화정,원당 인근의 주민들이 원당에서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고양시 전체 시민들에게도 가고싶은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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