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일산에서만 거의 10여년째 사는 30대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갈때 주로 버스를 애용하는데
버스중앙차선 정류장들 중에서 일부 정류장들은
너무 드럽거나 없어진지 한참된 노선이 그대로 표기되거나
이용객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너무 드럽거나 없어진
오래전에 없어진 버스노선이 그대로 있는 정류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 검정색표기로 되어진 버스정류장인 호수마을,흰돌마을
그리고 빨간색 표기로 되어진 백석역,안산공원,알미공원정류장 입니다..
실제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바닥벽돌이나 유리가 제대로 안 딲아져 엄청 지저분 할뿐더러
일부 버스노선은 없어진지 한참되었는데도 그대로 표기가 되어져 있어
일산에 처음오신 분들은 혼돈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2.일산동구청,마두역 정류장 양방면에는 이용객이 너무 많아서
버스를 분산해야할듯 싶네요...
현재 마두역정류장은 파란색표기로 되어진 정류장이지만
버스노선이 한두개가 아니고 버스줄이 엄청 길뿐더러 승객들입장에선 타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심지어 퇴근시간대에는 실제로 빨간광역버스들의
빠른 하차를 위하여 일부러 하나은행앞에서 하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백석역방면 경우에는 4번출구앞에도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오직 3000,5000번 시외버스만 승차가 가능해서
백석역방면으로 가는 마을버스 및 경기일반시내버스 정류장으로 개선하여
빨간색 표기된 정류장(신설)하여 거기에만 정차 및 승차를 하는게 더 좋고
더 빠를듯 싶네요..
일산동구청 정류장일 경우 마두역방면 정류장이 최근에 확장공사를 했고
광역버스는 정류장뒷쪽에 타라고 하지만 대부분 이용객들이 스마트폰에만 집중해서 그러지 광역버스 정류장 끝에 타라는 안내문이 있어도
잘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뿐더러 마찬가지로
버스노선들이 엄청 많고 이용객들도 많아서 엄청 복잡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비슷한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현재 일산동구청 마두역방면 택시승강장을 국민은행앞으로 이전하고
마두역방면 택시승강장에는 마을버스 및
경기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그뿐 아니라 현재 일산동구청앞에 있는 택시승강장
(승객을 태우는 모습을 본적이 없고 택시가 거의 없습니다)를 마찬가지로 마을버스/경기시내버스 정류장으로 탈바꿈하여 빠른 탑승이 가능할꺼 같네요...
3.고양시티투어버스 개선방안
고양시티투어버스가 생긴지 꾀 되었는데로 불구 하고 예약인원이 10명이하라는 이유만으로 퍽하면 취소되기 일수일뿐더러 출발지정류장이
정발산역으로 되어져 있다보니 출발지 정류장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코스는 그대로 하되 출발지정류장만 정발산역을 대신하여
킨텍스 제1,2전시장(킨텍스 마이스셔틀버스 정류장이랑 같이 이용하면 더 좋음),
엠블호텔,이마트타운(이마트킨텍스점),원마운트,
호수공원관리사무소(고양국제꽃박람회간에만 한정정차)로 출발지를 변경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더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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