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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품격있는 문화시민을 위한 (*)나눔부스

 

- 분야 : 자유주제 - 문화, 복지, 교육, 지역경제생활편의

 

- 제안배경 : 제목만 보시고 '식혜를 나눠주는 것이 무슨 사회창안일까?'라며 의아해 하시던 분들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제목에서 말한 '*' 무엇일까요?

아래는 어떤 한 신문사 칼럼과 기사를 발췌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영상시대,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 리처드 앨린톤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서를 하지 않으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멈추는 게 아니고, 오히려 퇴보한다고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동안 책을 읽은 학생과 읽지 않은 학생의 지적 능력을 비교한 결과 둘 사이에는 방학 동안의 기간보다 훨씬 긴 3~4개월간의 지적 차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즉 이것은 마치 운동선수가 훈련을 멈추면 실력이 멈추는 게 아니라 퇴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얼마 전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었던 안철수 교수의 아버지는 "책 읽기 좋아하는 아들이 마음 편히 책을 볼 시간이 없어질 것 같아서 정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다. 일생에 한 번 앉기도 힘든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인데 '책을 못 읽을까 봐' 반대하다니 놀라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지금의 안 교수를 만든 힘도, 안 교수의 아버지가 아들을 키운 힘도 '독서'에 있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이야기는 과거의, 외국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독서'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전자책의 이용률이 전년도에 비해 성인은 2, 학생은 3배 정도씩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은 종이책 위주의 독서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지금, 여기'가 바로 도서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자책 관련 앱도 계속 개발되고 있으며, 2015년까지는 디지털교과서도 완성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독서는 취미나 특기가 아니라, 진학·진로와 관련하여 필수 사항이 되었다. 어쩌면 그래서 독서량이 늘어났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좀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며 안철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장한나, 아인슈타인, 세종대왕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읽어라, 책을! 그 속에서 그들이 빨리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11019000037·

 

[홍찬식 칼럼]우리도 게이츠를 키우려면

박근혜정부의창조 경제 성공 모델을 많이 만들어내자는 뜻으로 해석할 있을 것이다. 대통령은 구체적인 인재 육성 방안으로 젊은 세대에게 꿈과 끼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살펴보아야 일이 있다. 모든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이 되는지식 생태계 관한 문제다. 국민 사이에 지식과 정신문화의 힘이 중시되고 있는지, 읽는 문화는 보편화되어 있는지, 학문과 연구 활동은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도서관 같은 지식 인프라는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게이츠와 조앤 롤링을 만들어낸 원동력도 독서의 , 지식의 힘이었다.

게이츠의 부모는 어린 시절 그에게 읽는 습관을 길러줬다. 게이츠 스스로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동네 도서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책을 읽었다. 조앤 롤링도 독서광이었다. 부모가 일찍부터 그에게 책을 읽어줬던 영향으로 6 처음 습작을 했다. 대학 시절에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심취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독서와 관련된 각종 통계 수치는 역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 이상 가구가 책을 구입하는 지출한 비용은 평균 19026원으로 2003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았다. 2011 우리나라 성인의 독서율은 66.8% 1994 86.8% 비해 20%포인트 추락했다. 독서율은 1 동안 책을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독서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국내 신간 도서의 발행 부수는 2011년보다 20.7% 감소했다. 모든 수치가 무서운 속도로 뚝뚝 떨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책을 멀리하는 추세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한국은 유독 심하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30424/54655706/1

 

전자책 구독자 늘고 있지만독서 활성화 효과는 여전히 '물음표'

전자책 관련 인식 조사에서는 설문에 참여한 패널의 65.4%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전자책의 활성화가 개인의 독서량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데에서는 공감하는 의견(35.5%) 동의하지 않는 의견(21.6%) 다소 엇갈렸다. 또한 자녀의 교육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있다(27%) 기대가 2012 조사(34.6%)보다 낮아진 점도 주목할만하다.
한편 대중들은 여전히 종이로 책의 소장가치를 높게 바라봤다. 전체 83% 종이책을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2012(78.5%)보다 종이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향후 종이로 책을 읽는 사람은 결국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41.2%) 적지 않았으며, 특히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독서 시간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각(56.8%) 2012(47.9%)보다 조금 커졌다.

출처-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9/2013021902321.html

 

기사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은 지금 '독서 불감증' 빠져있습니다. 지금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서의 중요성은 알면서도 책을 잡는 시늉조차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지하철이나 버스 안에는  읽는 승객보다 스마트폰을 들고 정보를 검색하거나 게임과 드라마만을 보는 풍경 일색입니다.  또한 고양시 내에서만 보더라도 도서관의 (14- 그림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 이라는 명칭 하에 있는 도서관의 수도 14) 높으나 활용도는 매우 낮다고 있겠습니다. 

도서관 뿐만 아니라 민간 서점의 수는 이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연간 읽는 책의 양은 고작 0.8. 성인 10 4명은 아예 책을 읽지 않습니다. 미국 6.6, 일본 6.1권과는 비교하기조차 민망합니다.

 

독서의 중요성

1.지식이 풍부해진다

지식이 풍부해진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대화를 해본다면은 차이를 느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책을 읽은 사람들은 갖고 있는 생각도 풍부할 것이고 말을 하는 주제나 말을 하는 방법등 많은 차이를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지혜의 양과 질이 동시에 함양 된다.

가난이 범죄의 어머니라면 지혜의 결여는 아버지이다. -J. 브뤼에르-

지혜란 세상의 참된 이치를 깨달아서 현실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능력, 지식을 포함하면서도 과거의 지식을 넘어선 현재의 깨어있는 의식입니다지식의 주인이죠. 지식에 지혜가 없다면 지식에 짓눌려 지식에 이용당하니 위험합니다.

 

3.상상력이 풍부해진다

글을 읽는 것이지만 우리는 머릿속으로 상황을 계속 상상해나갑니다. 글을 읽는 것에 또다른 효능이라고도 말을 있어요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상상력이 책을 통해서 풍부해질 있다고 합니다.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에요 책에서 결말이 자세히 나오지 않는 부분은 우리가 결말을 예상해볼 있고 주인공의 삶을 상상해볼 있고 그리고 나라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였을까라는 주제로 상상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4.독서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모두 경험할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생 많은 일들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못해본 일들이 많을 것이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우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경험을 있는 것들이 있어요 바로 독서를 통해서 경험할 있습니다. 분야의 직업, 많은 여행지, 그리고 특정 사람의 많은 부분을 읽고 느끼고 경험을 있으니 보다 값진 교육이 어디있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이제 제가 ‘식* 나눔부스’라고 이름 지었는지 감이 조금 오시나요?? 지식(知識)에서의 (), 지혜(智慧)에서의 ()를 따서  ()*() 나눔부스 라고 지었습니다!!

 

 

-내용 실현방법 : 고양시민을 비롯한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피프틴라이프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이 피프틴라이프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유비쿼터스 IT를 접목한 진보된 시스템을 통하여 시민의 편의와 자전거 교통분담율을 높이고, 교통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합니다. 저는 이 피프틴라이프와 심각한 독서난에 빠져있는 시민들에 착안하여 식혜 나눔부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식혜 나눔부스의 설계도

피프틴라이프와 매우 비슷합니다.

 

피프틴파크(스테이션)

 

 

 

 

 

 

무인단말기(키오스크)로 나뉘어져 있는


피프틴라이프의 전체 구성입니다.

 

스테이션은 자전거대신 책을 보관하는 책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전거 앞쪽에 거치대에 탈부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듯이 책장 앞 부분에 도난 방지 여닫이가 있을 것입니다. 도난 방지 여닫이가 있으면 보관성은 높이고 파손율은 현저하게 줄여줄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무인단말기를 통해서 제어 가능합니다.

키오스크(무인단말기)는 피프틴라이프의 이용절차(회원가입 및 회원권 카드 발급 / 가까운 가맹점(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에서 준회원권 카드를 구입 후 피프틴파크에서 휴대폰 인증 후 바로 자전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와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고,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접근성입니다. 만약 반대로 고양시에서 계획한 피프틴라이프와 식혜나눔부스의 접근방식은 동일한데도 그 이용 방식이 다르다는 가정하에는 당연히 이 두 프로젝트의 효과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회원인 경우, 준회원인 경우, 비회원인 경우에 대여 가능한 이 세가지 경우를 취하고 있는 피프틴라이프와 동일한 방식으로 식혜 나눔부스의 무인단말기를 프로그래밍하여야 합니다.

 

식혜 나눔부스를 어디에 설치할 것인가?

위에서 저는 식혜 나눔부스가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식혜 나눔부스가 고양시민들에게 가장 쉽고 빠르게 접근되어질 것인가에 깊은 고민을 한 결과, 긴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횡단보도 바로 옆 도보에 설치를 해야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시민들 뿐만 아니라 한 번 집 밖의 용무를 보러 나가는 사람들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횡단보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1~2분 무의미하게 기다리는 시간 대신에 요즘 베스트 셀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고, 자신이 현재 필요한 정보가 있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보고 싶을 때 이 식혜 나눔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 옆 뿐만 아니라 의미없게 흘려 보낼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는 플랫폼에 책 자판기가 현재 있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 입니다. 그 대신 고양시 내에 있는 역 내 플랫폼에 식혜 나눔부스를 설치하면 자판기에서 팔리는 책 값보다 더욱 싸게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지상에 있는 많은 나눔부스들과도 연동이 가능하여 효과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과 택시 정류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버스와 택시를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나눔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혜 나눔부스는 어떠한 책들을 공유할 것인가?

 책의 장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소설, 시/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 역사/문화, 종교, 정치/사회, 과학, 기술/공학, 예술/대중문화, 어린이, 가정/생활, 요리/건강, 취미/스포츠, 여행, 잡지, 만화, 초/중/고등학습, 사전, 외국어, 컴퓨터/IT, 취업/수험서, 대학교재, 정부간행물 등등...

이 모든 장르의 책들은 인생을 살아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들이지만 모두 넣으려면 굉장히 큰 책장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어린이(1세~10세), 청소년(11~19세), 청년(20~39세), 장년(40~59세), 노년(60세~)로 나눠서 연령대에 맞는 책들만을 선정해서 고양시에 살고 있는 연령대별 퍼센트로 책을 보관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2000년 고양시 인구 피라미드 입니다. 


예를 들어, 위 표대로  35~39세 인구가 제일 많고, 그다음 5~9세 인구가 많으므로 책 또한 이 인구에 맞는 책들로 구성되는게 좋습니다.

- 기대효과

고양시민들의 지식과 지혜가 풍부해지는 당연지사.

태어나자마자 외국어 공부 시킨다고, 구구단 외운다고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동들의 남은 인생 90년의 방향은 독서가 좌지우지 것입니다. 오로지 대학 입시만을 바라보고 기계적인 삶을 살아가는 ,, 학생들의 창의력 발달과 좋은 인격 형성에 크나큰 도움이 것입니다. 토익, 자격증, 어학연수 등으로 이루어진 천편일률적인 취업준비뿐인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의 목표와 동기부여, 자신감 등으로 똘똘 뭉쳐질 것입니다. 직장인, 부모님, 직장을 은퇴하시고 노후를 즐기고 계시는 어르신분들 또한 하루하루가 새로운 인생의 활력소가 것으로 자신합니다. 일에 치인다고, 바쁘다고, 힘들다고, 시간이 없다고 책을 읽을 없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어떻게든 문장, 쪽이라도 읽으려고 노력한다면 어느새 매일 , 방에 불을 켜고 손에는 책을 잠든 나를 발견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고양시는 뿐만 아니라 책의 도시로도 성공을 거두어 관련 박람회 등을 개최하여 추가적인 부를 창출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 취재를 해오면 세계적인 홍보효과도 증대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