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인구 급증과 사고 예방 교육 프로그램

급격하게 늘고 있는 자전거 이용 인구와 비례하여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가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자전거 타기 운동은 계속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복지국가에선 치료보다는 예방에 힘을 더 쓴다고 하더군요.

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눈덩이 처럼 늘어나는 현실에서 사회체육을 통한 건강한 생활은

건전한 재정과 국고를 낭비하는 일이 없는 필수 사업입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기 권장만 했지 자전거를 타면서 야기되는 안전에 대한 대책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자전거를 넘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행자와 차 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는데 있어 제대로 이해하고 타시는 분들은 없더라는 것이

제가 수년간 봐온 현실입니다.

안전교육과 자전거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습이 꼭 필요한 실정이나

그 누구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여 안타까울 분입니다.

호수공원에 무료 자전거 대여 보다도 더 시급한 상황이 교육 아닐까 하는 안타가움이 앞섭니다.

호수공원에 정기적인 자전거 안전 교육장과 인력이 배치된다면

자전거를 타면서 낭비되는 혈세를 아끼면서도 더욱 건강한 문화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안전 교육 정책과 관련하여 관심있으심 연락주세요.

010 -5341-4110 박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