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에 넥카라를 씌워서 냄새, 신발 클린하게

3.  분야 : 생활편의

4.  제안배경 : 가을이 되면 은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습니다. 특히나 마두역에서 백석역으로 가는 대로변은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몇분 내내 은행의 코썩는 냄새를 맡으며 걸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은행이  떨어져 밟을 수 밖에 없으며, 신발에 묻어 은행나무를 벗어나도 신발에서 나는 코썩는 은행 냄새를 맡게 됩니다. 

이런 불편때문에 은행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한다고 하지만, 고양시에 있는 모든 은행나무를 교체하기란 쉽지 않고 예산도 많이 드는 일입니다.

5.  내용 및 실현방법 : 개가 다쳤을 때 하는 넥카라를 은행나무에 맞게끔 크게 제작하여 달아주는 것입니다. 은행이 넥카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더이상 은행을 밟지 않아도 되고, 신발에서 은행냄새를 맡을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은행의 위치가 기존 땅바닥보다 높게 형성되어 냄새도 덜 날것입니다. 단지 넥카라만 제작하여 달아주면 해결되는 일입니다.

6. 기대효과 : 고양시민이 좀 더 행복하게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시민의 행복감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