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콜택시를 이용하는 목적은 집에서 편하게 "house to house" 서비스를 받기 위함입니다.
- 특히 택시업계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택시 사용 승객을 확보해야 만 합니다.
(문제점)
- 현재 콜택시를 부르면 콜비 1,000원을 승객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주행요금과 합해서 일방적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 혹시라도 왜 콜비를 받는지 물어보면 "너무 당연하고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핀잔을 주기 일쑤입니다.
- 그런데 콜비는 언제 낼까요?
ㅇ 일산시내에서 일산시내를 움직일 때만 콜비 1,000원을 내고 있습니다.
ㅇ 같은 택시로 일산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움직일 때는 콜비를 내지 않습니다.
ㅇ 왜 그런 걸까요?
ㅇ 일산 지역내 이동은 단거리이기때문에 자신들의 비용을 승객에게 전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제언)
- 콜비 1,000원을 부과하는 제도는 없어져야 합니다.
ㅇ 법적으로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양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ㅇ 왜 고양시는 주민 개인적으로 대처하도록 방치하고 계십니까?
- 대리운전을 불러도 대리운전 호출비는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이 납부하고 있습니다.
ㅇ 고양시 택시들만 왜 콜비 1,000원 수입을 주민으로부터 뺏어가고 있나요?
(효과)
- 콜비가 없으면 일산 시내 이용시 버스로 움직이기 어려운 지역은 택시 활용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 주민과 일산 택시의 상호 의존적인 삶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