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라는 단어에는 고양시의 '고'자가 두번있습니다..ㅇㅎ

고양시를 지날때면 늘 해왔던 생각을 드러내봅니다.

고양시는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예술축제, 꽃 박람회, 행주문화제등등 문화축제가 있고 MBC, SBS등 방송사가 있어서 다른 도시와 비견해서 막대한 잠재력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변하는 IT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다면 그 파급력은 거의 무한대일것입니다.

이는 고양시가 한국의 도시가 아닌 세계에서 유일한 도시가 될수있는 토대가 충분한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융합할수있는 중심에 무엇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광고산업이 적합하다고 여겨집니다.
시대가 변하듯이 광고세계도 급변하고 있고, 몇몇 자료를 찾아 정리해보니 지금상황에 새로운 광고가 필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특징지을수있습니다.
1) 오락(재미)의 시대 ,2) 융합의 시대,3) 상호작용의 시대,4) 한 나라 및 도시의 경제규모를 대표하는 지표적 산업의 성격,5) IT이용한 광고매체 및 방송사 수익의 변화시점,6) 인터넷과 무선휴대폰,7)인쇄매체,8)전파매체의 위상변화,9)국가간의 통합적 개방

종합하면, 융합과 상호작용, 네트워킹 등으로 집약되는 환경변화, 디지털기술의 멀티미디어가 만들어 낼 시간과 공간의 해방의 중심에 광고산업이 있을 것입니다.

광고산업이 고양시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1) 방송사의 가장 큰 수입은 광고
2) 제조분야처럼 막대한 비용, 시간, 장소를 필요로하는 장치산업이 아니라 광고산업은 지식, 상상력, 창조력에 기반을둔 아이디어 산업이라점
3) 2010 현재는 IT 미디어 자체가 새로워지며 또한 새로운 광고의 페러다임이 정립되는 시기
등등..입니다.

많은 광고업체를 고양시에 유치 해서 mbc, sbs와의 사업제휴하고, 고양시에 현존하는 많은 벤처기업과의 시너지효과를 유도할수있도록 하는것입니다.

이미 고양시에서 추진하는지 모르지만 그 시작은 1)간접광고(PPL)와 2)Virtual 광고에 고양시의 특징인 문화와 예술이 잘 드러나도록 현실적인 IT 미디어 기술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조만간 고양시는 세계적인 도시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