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운전하다가 앞에 '전동휠체어'를 운전하고 가시는 분들을 종종 뵐 수 있습니다.
동네 아파트 단지에서도 가끔 운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스름한 오후나 흐린 날, 그늘진 곳, 저녁나절 등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앞에 가고 있는 전동휠체어를 잘 보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눈으로 보았다고 해도 시각적으로 늦게 확인하게 되므로
위험한 상황이 되기도 하니 뜨끔할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 전동휠체어 뒷면에 야광색으로 눈에 잘 띄고 예쁘게 만든 표시를 부착하거나,
2) 깃발 형태로 만든 안전표시 싸인을 휠체어 한쪽 모서리에 꽂아 운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장애인들의 안전도 지키고, 사고위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 사진추가 (200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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