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수많은 약, 나는 약수첩으로 관리받는다!

 - 제목 :내가 먹는 수많은 약, 나는 약수첩으로 관리받는다!

           - 제안자 : 서은솔

           - 주제 : 약화사고(의료사고) 방지 / 약력관리 /

               자유주제 : 안전 / 전연령층 ,특히 노인, 어린이

           - 제안배경 : 고령화시대에 돌입함에 따라 노인의 수는 늘어나고있다. 노령층에 접어들수록 질병은 많아지고 찾게되는 병원수는 늘어난다면, 먹는 약의 수도 당연히 늘어난다. 그렇다면 수많은 약들은 충돌하지 않을까? 그리고 과연 나는 내가 먹는 약이 무슨 약인지 알고있을까?

정작 나 조차도 모르는 약을 약전문가 약사 선생님과 함께 관리 받는다면 어떨까? 일본 약국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약수첩으로 약력관리를 받는다. 제도를 보고 연로한 할머니가 생각이났다.

           - 내용 및 실현방법 : 

1. 아날로그식 - 1) 수첩을 보급한다. --> 2) 수첩에 처방받은 약 리스트를 붙인다. ( 약국에서 조제받은 약봉투에 약설명이 써있는 경우 이를 오려서 붙임) -->3) 다음 약국을 가게될때, 처방전 접수와 함께 약 수첩을 약사에게 보여준다.

2. 핸드폰 어플 보급식 - 1) 어플을 다운받는다 --> 2) 어플에 처방전을 찍어 모아두거나, 약이름을 써 넣는다. --> 3) 다음 약국 방문시에 처방전 접수와함께 어플을 약사에게 보여준다.

예산 ) 수첩 값 / 어플 개발 값 

           - 기대효과

1) 약력(내가 먹고있는 약들)을 약사가 관리할수 있기에 약물 중복투여, 약물 상호작용로 인한 약화사고 방지가능

2) 만성질환자의 경우 약국에서 복용을 확인하기 때문에, 약을 꼬박꼬박 잘 챙겨먹게 됨.

3) 약사는 짧은 시간에 환자가 더 신경써야할 점, 주의해야할 점을 확인가능함

4) 스스로 질병과 약에 대한 관리를 더 신경쓰게됨. 

- 일본에서는 들고다니기에는 불편하지만, 유형의 약 수첩이 있는 것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고 함.

참고사항

http://www.km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