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며 삽시다

저는 2008년도에 지금의 문촌아파트7단지로 이사를 왔습니다.

작은 평수이고 독거노인들이 많아 살아왔지만, 최근 몇년새에 전세 입주자 그리고 최근엔 월세 입주자들이 많은편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계속 살 계획입니다.

그래서  초기 입주하신분들과 가급적 인사를 하고 지내려고 합니다만,

쉬운일은 아닙니다.

각박한 아파트 이웃끼리 인사를 하고 지내자는 취지 입니다.

한지붕아래 여러세대가 사는 아파트 현관 및 엘리베이터 앞에  손흔들고 악수하며 환하게 웃는 이웃으로 산다면,

결코 삭막하지 않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는 포스터를 아파트 현관 엘리베이터 앞에 붙여 놓고  소리없이 작게 그리고 오래걸리더라도 인사하며 지내는

이웃이 되기를 원하기에  제안을 합니다.

그리 많은 비용이 든다고 생각안합니다.

포스터를  단체 제작해서 각 아파트에 나눠주면  공동비용으로  즉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