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구를 LED전구로 교체하여 환경을 살리자

일반 전구를 LED전구로 교체하여 환경을 살리자

오마중학교 3학년 11반 김남희

세계 이산화탄소(CO₂) 발생량의 15%를 조명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세계의 나라들은 물론이고 도시들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고양시가 탄소를 감소시켜서 탄소배출권을 파는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전구로 교체 할 것을 제안합니다. 공공기관, 학교, 가로등의 전구를 LED(Light Emitting Diode)전구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일반 전구와 LED전구를 비교해 보면 일반 백열전구는 25W이며 1000시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방전하기 위해 수은을 사용합니다. LED전구는 전력 소모량이 6W이며 수명이 4500시간이고 방전이 필요치 않아 수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외 다양한 LED전구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

전력 소모량이 적으므로 탄소를 줄일 수 있고, 수은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에도 좋고, LED전구의 수명이 길기 때문에 일반 전구를 폐기 하는데 드는 비용과 환경오염을 또 한 번 줄일 수 있으며, 가로등을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