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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동 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창의 봉사단 해피드림 입니다.
저는 해피드림 대표를 맏고 있는 6학년 현예담 입니다.
저희는 작년(2011년)에 고양창안센터 조경오 국장님의 청소년창의봉사활동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리의 봉사활동이 사회 창안으로 연계되길 바라며 지금 우리 주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 우리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등.하교 길이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과 더 나아가
우리지역, 우리나라를 교통안전 녹색 지대로 만들어야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하며 교통실태조사도 하고 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위해 많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했습니다.
그중 2가지의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실행되어 우리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교통안전 녹색지대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디어 보완 성멸 올립니다>

아이디어명 : 주황색불은 초록불이 아닙니다. 생명의 주황색 카운트 다운!



황색신호 카운트 초록 신호에서 황색신호로 바뀌었을때 숫자로 5가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황색신호가 켜지고 5,4,3,2,1로 카운트가 됩니다.
교차로 마다 황색 신호의 시간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5초에서 3초라고 합니다.
그냥 황색등이 켜지면 그시간이 얼마인지 몰라 길게 느껴져 주행을 시도하는 운전자들이 많지만,

 5,4,3,2,1 로 또는 3,2,1로 카운트가 세어진다면 그시간이 얼마나 짧은지를 인식하고 주행을 멈추게 될것입니다.
3초라는 짧은 시간에 긴 교차로를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하게 건너지는 않을 것입니다.

 

황색신호의 카운트 숫자가 자칫 악세레이터를 밟는 역기능과 주변의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염려를 하지 않을 수 는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중국의 신호등 입니다.

초록색 주행 신호옆에 카운트로 신호의 시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음이 조급한 운전자들이 카운트에 신경을 쓰느라 주변을 살피지 못할 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에 익숙해진 중국 사람들은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전을 하시는 여려 어른들께많이 여쭤 봤는데요.
운전할때는 항상 시야를 넓게 하고 주위를 기울이기 때문에 그부분을 미리 염두해 두고 있다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진 않을꺼란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나 특정 지역에서는 전광판으로 교통의 흐름이나 위험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그로인해 운전에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운전에 집중을 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친구 아버지께서는 김포 어느곳을 지나는데 신호등 위 전광판에 앞으로의 진행이 몇초 남았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셨는데 참 좋더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소수의 의견이긴 하지만 숫자로 인한 주위의 시야확보의 문제는 그리 크지않아 보입니다.

 

마음속으로 5,4,3,2,1을 세면 앞에 보이는 황색신호에 카운트가 시작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시간은 금방 3초로, 2초로, 그리고 1초로 바뀔것입니다.

멀리에서 황색 신호를 본 운전자는 무리한 주행으로 교차로를 건너기 보다는 여유있게 멈출 준비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앞차의 꼬리 물기도 줄어 들것입니다.

황색신호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를때와 초록색 신호의 카운트라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빨리 지나가려고 뒷차를

쫓겠지만, 황색 신호는 주행 신호가 아닌 멈춤을 미리 알려 주행을 막는 신호이기 때문 입니다.

몇초 남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교차로에 진입을 하다가 다른차의 주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 하고 있을테니까요.

 

처음에 실행할때는 익숫하지 않겠지만 실행전 충분한 홍보로 운전자들의 황색 신호에 카운트가 시작된다는것을

알고 있다면 황색신호의 카운트를 보기위해서라도 신호를 잘 지키고 익숙해 지면 숫자카운트에 별 무리없이

적응하게 될것입니다. 10초나 20초되는 긴시간이 아닌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교통정체가 심각한 교차로의 꼬리 물기를 막기위해 신호등의 위치를 교차로 건너편에 있던것을

교차로 전으로 조정해 시범 운행한다고 합니다.

교차로에서의 무리한 주행을 막기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산을 서울 만큼 정체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뒷차를 따르는 꼬리 물기는 문제입니다.

황색 신호의 카운트 다운이 무리한 교차로 진입이 없애 교통질서가 잘 지켜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