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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공존하는 고양시 될 고양!

로빙화 2015.09.21 21:18 조회 수 : 1151

부제목 : 유기동물, 유해동물,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고양시 목  적 :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기 동물을 막고             동물학대 방지, 반려동물 에티켓 준수             유해동물 인식개선(무조건 싫다)과 개체수 제한            동물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 해소 함으로 동물과 인간이 아름답게 공존한다.        분 야 : 동물 제안배경 :  길을 걷다 보며 종종 씁쓸한 관경을 보게 된다. 청솔모가 아파트 주변에 떨어진 개 사료를 먹는 모습 저녁 무렵 정발산 공원 밖으로 나와 먹을 것을 찾아 헤매이는 너구리. 비둘기는 ‘세균 덩어리’라며 ‘모이를 주지 말라’는 문구를 볼 수 있으며 길고양에게 밥을 주며 ‘ 쥐약을 놓는다’는 경고를 볼 수 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로드 킬 당한 개나 고양이를 흔히 볼 수 있고, 다 큰 어른이 공원 벤치에 앉아 힘없는 강아지를 목줄로 잡아 당겼다 발로 밀어다 하는 동물학대도 볼 수 있다. 뜬금없는 곳에서 버려진 햄스터, 토끼, 페럿과 조우하기도 하고, 길가에서 개가 배변을 하고 있는데도 주인은 휴대전화로 수다 에 빠져 배변을 치우지도 않고 강아지를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은 이미 흔하다. 희귀- 멸종 동물, 야생동물까지 사고 팔리다 버림받는 동물들. 인간의 욕심에 더 이상 동물들이 상처, 희생되지 않길 바라며 우리가 알면서도 외면했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동물들과 아름답게 공존하는 고양시가 되길 희망한다. 제안1. 고양시 유기 동물 센터(보호소)를 호수공원 내로 이동. 원흥동 유기동물 센터(보호소)를 호수 공원내로 옮겨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공존을 이끌어 낸다. 보호소의 역할을 제대로,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한다. - 직원 확충, 자원봉사의 원활한 봉사로 적극적인 보호소 운영 - 동물 보호 단체와 시민 단체의 협력 -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1. 동물와 사람의 공존                                          2. 유기동물, 유해동물 주제 강연                                          3. 반려동물 입양 시 교육                                          4. 생명의 소중함(동물학대)방지                                          5. 반려견, 묘 키우기 체험.                                          6. 수의사, 애견간호사, 애견미용사 체험 등...                                   프로그램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 그림) 교육될 수 있도록 한다.  1-1 자원봉사자 시스템 - 사고 접수 시 근거리 거주 자원봉사자에게 연락망(카톡, 밴드) 구축. - 수의사 봉사 양성    (유기 동물이 다양해짐으로 전문 분야의 수의사 추천, 부탁) - 유기동물 단시간보호 할 수 있는 지정사업체 (동물병원외에 개인 사업체-봉사자- 에게 보호소 인계 전까지 보호하는 것 ) - 세대별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봉사자 교육. - 주민갈등해소 전문가 교육 - 동물 분야 별 교육(로드 킬, 유기 발생시 등..) - 동물 관련 상담(유해, 유기, 야생 동물) - 상황에 맞는 자원봉사자를 출동(신속한 상황처리, 정리) 1-2. 체계적 연락망 시스템                 유기동물 발생시(=민원발생)                                 ⇩            개인 or 관리 사무소 or 동사무소 접수                                 ⇩                        보호소 연락                                 ⇩          발생 지점 근거리 봉사자 출동                                 ⇩          보호소 직원에게 상황 설명. 인계 1-3. 연락망                 고양시만 있는 고양 ‘앱’ 활용, 접속                             ⇩             보호소 or 고양시 동물관련 단체 연락                             ⇩     근거리 자원봉사자 or 주변 상가(봉사자개인 사업체)에 도움                             ⇩          자원봉사자 or 보호소 직원 인계   1-4.  동물공존 '앱'을 만든다. 유기동물 발견할 시 로드 킬 당한 동물을 발견 시 동물 학대를 목격 등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앱 - 동물공존 고양시 고양 앱’을 통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행동요령(필요한 정보)및 동물상담, 보호소 외에 동물단체,동물사체처리, 지역번호+120, 구청에 직통으로 연결할수 있도록 ‘앱’에서 만들어 활용한다. 제안3.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마을지정. 이웃간의 반려동물(개와 고양이) 에티켓을 실천하며 생활화하는 동네 지정, 의자, 가로등 주변 소품을 마을 대표 동물로 꾸며 반려동물과 공존을 실현하는 마을로 홍보, 반려 동물이 키우는 이들에게 명소가 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동물 교감에 좋은 교육현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안4. 유해동물과 공존하는 마을지정. 유해동물과 아름다운 공존하는 마을 지정, 사람들 인식에 편견을 벗는다. - 대만 허우통 마을  - 모로코의 쉐프샤우엔 - 일본 아오시마섬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고양이와 주민이 공존하는 마을이다. 서울 강동구는 길고양이 공존하기 위해 급식소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길고양이를 관리(TNR)하고 있다. 이 처럼 동물과 평화로운 공존하는 마을을 찾아 마을로 지정, 그곳의 마스코트로 세우고 주변 소품들도 만들어 더욱 친숙하게 한다.  새가 많이 찾아오는 동네, 새와 아름답게 공존을 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면  ‘새’ 마을로 지정해도 좋을 듯 싶다. 제안5. 동물 관련 갈등해소 전문가 투입.  동물관련 민원 발생시 (주민간의 문제 발생시)서 주민과의 갈등을 조정, 해소 시켜주는 전문가를 보내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문제로 길고양이를 들 수 있다. 길고양이 민원을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도, 보호소에 연락을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밋밋한 반응이다. 그러다 결국 쥐약을 먹게 되거나 불법포획업자들이 잡히는데, 소식을 접한 자원봉사자가 동물단체에 연락하거나 직접 길고양이를 잡아 TNR(중성화수술) 또는 입양을 보낸다.  갈등이 일어나면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을 해보려 하지만 주민들은 개체수 줄이기보단 무조건적으로 ‘없애달라’(죽음)고 한다. 그로 인해 어떤 동네는 쥐약을 놓고 죽은 길고양이 사체를 흔적도 없이 처리하고, 어떤 곳은 갓 태어난 길고양이 새끼를 밝아 죽이는 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번은 동네를 산책하다 진돗개를 산책시키는 중년 남성이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향해 ‘고양이들은 죄다 죽여야 돼!’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기르는 동물은 좋아도 길고양이는 싫어! 하는 사람들..이런 문제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갈등전문가 주민과의 분쟁을 해결하고 해안 방안을 모색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싫다’는 표현을 죽임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필요하다. 제안7. 기업 후원을 받는다. 보호소(재정 삭감 우려) 운영비를 후원을 받는다. 지속적이 후원을 위해 건물 벽에 기업이름 이나 마스코트, 마크를 장식한다. 보호소 운영비가 여유가 된다며 다른 보호소 후원, 지원을 한다.  후원금 -  5만원 이하로 제한 동물 관련 기업의 후원은 사료, 용품으로.. 개인은 재능기부 - 동물미용, 강연, 그림 그리기, 동물 연극 등 제안8. 애완동물 수를 판매 수를 제한, 분양시 에티켓 준수 - 한해 애완동물을 팔 수 있는 수를 조정, 제한 - 동물분양 업소 제한 - 분양전 보호소에서 반려동물 체험. 생명의 소중함. 에티켓 교육 이수 끝으로... 고양시 주민이 100만명이 넘어섰다. 이 순간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부디 각박한 세상에서 고양시 시민만이라도 동물과 공존하는 100만명 고양시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