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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시 광역버스를 운전하는 버스 기사입니다.

 

버스기사들의 입장에서는 도로주행중 사고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만

더욱 신경이 쓰일 때는 정류소 진입시 안전사고 예방일것입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도로와 인도 경계부분까지

다가서서 고개까지 내밀고 다가오는 버스를 타려고 합니다.

이때 버스가 진입하면서 버스의 사이드미러에 부딪치는 사고가 날까봐  

신경이 쓰여 승객과 떨러진 장소나 승차대 멀리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승객의 불편은 물론 버스서비스 질 저하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더욱이 노약자 승객을 위해 승차대에 바짝 정차 하려해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따라서 지하철 승강장에 노란색으로 있는 안전선을 버스 승차대에도

도로와 승차대 경계로부터 50CM 후방에 색칠하거나 요철블럭을 설치하고

시민 계몽을 통해 운영한다면 승객의 안전과 질 높은 버스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될까싶어 제안합니다.

 

1. 노란선 내에는 "승객 안전선 안에서 대기"라는 문구를 표시하여 자발적 참여 유도를 하고

 

2. 정류소가 긴곳에는 노란선 내에 버스노선번호를 표시해서 자발적 줄서기를 유도를해서

차분한 정류소 질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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