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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픈아이나 부모님의 병원동행을

          고양시가 함께 동행해주세요!^^
                    

           - 제안자 : 최은현,정건우

           - 자유주제 : 아동/노인 복지
                               일자리,경제
              

                                   



      ● 제안배경 ●


1.아픈아이가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
맞벌이 부모들은 당장 가보고 싶어도 갈수없는
현실에 마음이 무겁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2. 연로하신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병원에
동행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
자식으로서 마음이 불편하긴 마찬가집니다.

이런 두가지 경우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내용 및 실현방법 ●




♡1번 경우 ♡

이미 2019년도에 전국 최초로
서울 노원구에서 실행하고있는
서비스 입니다. 자세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살짝 소개하면 현재 노원구는 간호사 두분이 한조로 출퇴근 형태로 근무하고 계세요.
전화예약을 받고있구요.
아이 부모에게 미리 예상 병원비를 정산해서 받습니다.

차량은 구의 차량을 이용합니다.
2인1조로 부모대신 아이가 있는 학교로
바로 찾아갑니다.
이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액은 전액무료에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예약이 없는 날이 있을경우
또는 예약이 동시에 겹치는경우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고양시 차량이용은 비용적으로
법적으로 사용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고양시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한다면 두명이 함께 이동할
필요가 없고 한명만 이동하여 동행하면 됩니다.


경력단절한 주부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저도 그중의 한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재취업이 힘드는게 사실이고 일자리도
없습니다. 사실 아이들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면서
간호사나 복지사등 새로운 자격증을
따는일은 더 힘든일이랍니다.ㅠ

고양시 경력단절 엄마들이 아이들이 학교가고
없는 시간동안 아픈아이나 노인들 병원과 약국에 함께 동행하고 도와주고 가족들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병원동행 서비스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병원동행서비스는 간호사나 전문자격증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책임감만 있다면 일하는데
큰문제가 없을것같아요.
고양시에서 신분이 확실한 분들을 교육시켜주시고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공인 이수증을 수료하면
충분히 일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할수 있도록
재취업의 진입장벽을 눈높이에 맞춰주시면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고 고양시민들은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시 동구와 서구 보건소 아니면 각동주민센터에
이분들을 병원동행회원으로 등록시켜주시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예약하신 분들과 시간이나 거리가 가까운 동행회원에게

연결시켜주는 앱서비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쉬운 예를들면 고양택시 고양이앱처럼
앱을이용해서 서비스를 연결 제공해 주실경우
서비스를 보다더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번 경우 ♡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이 문제인데요.
차량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동행요원과 함께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동행이 가능하신분께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어요.
거동이 힘드신 분들은 현재 전문요양센터나
국민건강보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거동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왜 동행서비스가 필요한지

말씀드릴께요.

병원에가보니 어르신들이 혼자서 병원오는게

제일싫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병원에서보면 시력과 청각기능이 많이 떨어지시다보니

혼자서 접수증을 작성하거나
검사를 받으러 이동할때 의사나 간호사의 이야기를
듣는게 매우 힘드셔서 안타까운 상황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병원내의 안내봉사 하시는분이 계시지만
세심하게 한분한분 도와드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셋을 키우면서 병원에 갈때마다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이고 우리의 현실이고
미래의 우리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쁜가족들이 매번 함께 동행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가족입장에선 연로하신 부모님이 혼자서 병원에 가시지않고

믿을수있는 동행요원이 병원동행을 해주시니 안심되고

부모님 건강상황을 자세히 체크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만약 실현된다면 1번과 2번 서비스는 정말 많은분들이

이용하실것 같아요.
믿을수 있는 지역분들이(동행요원) 직접
집이나 학교로 찾아가
병원까지 동행해주니 충분히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시리라 봅니다.
똑같은 비용을 개인이 이용하기엔
심부름센터나 요양센터는 비용이 턱없이
비싸고 믿을수가 없으니까요.

큰비용과 예산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운영비용은 고양시,국민건강보험공단,자비부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예산을 짜야합니다.
2번경우 노인분들은 병원에 정기적으로
여러번 가십니다.
병원동행 서비스를 회원제로 운영하여 연회비로
적은비용을 책정해서 이용자에게 일부분 받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기대효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파트타임 일자리로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사시는 어르신들의 

병원동행 서비스를 했을때

파트타임 일자리로 계산해봤어요.
병원에 가면 짧게는 보통2~3시간은 걸리는데
시간당 8350원×3시간 25050원 이에요.

(앱을이용하면 시간체크가 가능합니다.)

내아이이고 내부모라 생각하고
일할수있는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벌이가구도 많고 노인인구도 점점 많아지는데
지역 일자리도 늘리고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고양시민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복지가 좋은 고양시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양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경기도 3위의 대형도시인데

이런 생활밀착형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꼭 추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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