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공중전화박스에 다시 활기 불어넣기
- 분야 : 자유주제
- 제안배경 : 마두역에서 3000번, 5000번 버스와 같이 배차시간이 긴 버스를 기다릴 때면 주위 이곳 저곳을 둘러보게 되는 시간이 많아진다. 핸드폰 보급으로 인하여 사용빈도가 낮아진 공중전화부스에 시선이 잡힐 때면 사람들이 종종 들어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공중전화기를 이용하려고 들어간 사람은 대부분 없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비를 피하거나,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때 햇빛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고 나 역시도 그랬다. 예전처럼 공중전화박스를 다시 찾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았다.
- 내용 및 실현방법 : 공중전화박스의 역할은 유지하되, 공중전화기 위에 선반을 만들어 시집이나 얇은 책들을 꽂는다.
마두역 외에 인천공항 가는 버스와 같이 배차시간이 긴 정류장 위주로 근처에 있는 활용도가 낮은 전화부스를 상대로 설치를 한다. 줄을 서서 버스를 타야하니 읽고 싶은 책을 가지고 탈수있게 한다. 반납은 다시 그 줄을 기다릴 때 꼭 가져다 놓는다.
양심에 맡긴 무인시스템이고 예상비용은 작은 유리문(미닫이, 장마철과 눈이 많이 내리는 날로 부터 책을 보호)이 달린 선반값이고, 책들은 시민들이 안읽는 책을 기증하는 방법으로 모은다.
<영국 시민이 제안한 사진예시>
- 기대효과 : 1. 공중전화를 찾는 빈도수가 늘어 날 것이다.
2. 좋은 말이 적혀 있는 문구를 통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다.
3. 스마트폰을 붙잡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대신 짧은 시간이라도 독서시간을 가지며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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